한전산업개발, 함흥규 사장 현장 경영 확대

안전 문화 전사 확산 위해 삼천포사업처·고성사업처 방문

조강희 승인 2024.02.05 20:58 | 최종 수정 2024.02.06 14:27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전산업개발은 함흥규 사장이 최근 삼천포사업처와 고성사업처 등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 안전경영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경영은 안전 문화를 전사에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회사의 경영방침과 현안의 사업처 전파, 현장 시찰 및 사업처 의견 청취 등이 주 목적이다.

함 사장은 삼천포사업처를 방문한 자리에서 안전실천 결의대회에 참가해 현장 직원들에게 “모두의 안전이 가정의 행복이고 회사의 이익이며 국가발전의 초석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안전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결의대회는 전 사업처에서 릴레이로 진행 중이며, 함 대표는 안전다짐서약서에 ‘최고의 가치는 안전입니다’라는 안전메시지를 작성했다.

함흥규 사장은 고성사업처 현장경영에서도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면서 설비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자리에서 함 사장은 “기업 활동을 위해 발주사와는 협력하고 지역주민과는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말했다.

함흥규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오른쪽)가 고성사업처에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c)한전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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