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안전동행=동반성장’…무사고·무재해 기원
14개 상주 협력사와 특별안전지도 결과 및 자체 안전관리 계획 공유
이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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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9:01 | 최종 수정 2024.10.0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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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신문]
한국중부발전이 24일 상주 협력기업 14개사와 함께 올해 전기간의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27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 간담회에 참가한 기업은 경상정비와 위탁운영 업무를 담당하는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OES, HPS, 일진파워, 우진엔텍, 상공에너지, 한국특수가스, 원프랜트, 수산인더스트리, 한진, 프라임방재, 중부발전서비스, SM대한상선 등이다.
이번 행사는 △본사 주관 2024년 3분기 누적 사업소 특별 안전지도·점검 결과 공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사 자체 안전관리 강화 방안 발표 △중대 산업재해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 △하반기 한국중부발전 안전관리 강화 계획 공유 △안전 토론 및 질의 응답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롤링페이퍼 작성 등이 이뤄졌다.
임철운 한국중부발전 안전경영처장은 “상반기에는 중부발전과 협력사 모두의 안전관리 강화 노력을 통해 무재해를 달성했고, 하반기에도 현장에서 실제 작동되는 안전관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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