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 수소경제 활성화 발전 방안 논의
빅스포 2024 행사 기간 중 제37차 전력정책포럼 마련
조강희
승인
2024.11.04 18:48 | 최종 수정 2024.11.05 02:13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대한전기협회 전력정책포럼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주제로 6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제37차 전력정책포럼은 광주에서 열리는 빅스포 2024 행사 기간 중 업계 인사들과 함께 최신 기술 동향을 교류하고 에너지 신산업과 관련 정책에 대한 시야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조홍종 단국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임희천 울산과학기술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창종 고려대학교 연구위원, 박성욱 한국남부발전 부장, 김재갑 두산에너빌리티 상무, 정길성 한국자동차연구원 센터장 등이 토론을 벌인다.
발표와 토론 후 온라인 사전 질의와 현장 질의 등에 대한 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대외협력팀에 문의할 수 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수소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신기술 트렌드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소 경제 및 전기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포럼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산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