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매설배관 진단기술 향상 세미나

최신 매설배관 기술과 사고사례 공유…업계 의견과 기술 요구사항 수렴

김성욱 승인 2024.11.07 17:03 | 최종 수정 2024.11.10 21:27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일 부산에서 매설배관 관련 안전실무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설배관 진단기술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매설배관 관련 최신 기술과 국내외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매설 가스배관 건전성 향상을 위한 업계 의견과 기술 요구사항을 수렴·공유했다. 매설배관 정밀안전진단 및 배관건전성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순서도 있었다.

박희준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매설배관 진단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전문가들과의 정보교류를 통해 국내 매설배관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여 왔다”며 “이러한 교류와 공유를 통해 매설배관의 진단기술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일 부산에서 매설배관 관련 안전실무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설배관 진단기술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c)한국가스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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