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에게 퀴즈로 물의 소중함 알린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전 본사서 ‘워터골든벨 대회’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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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08:42 | 최종 수정 2024.11.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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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신문]
한국수자원공사는 20일 대전 본사에서 댐주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워터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꿈나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참가 학생들은 물을 주제로 한 시사상식 등 다양한 퀴즈에 응모해 지식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미래 세대에게 물관리 상식을 친숙하게 전달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이어진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주암댐 등 댐주변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비대면 예선을 거쳐 총 10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오는 20일 열리는 대회에서는 100명의 본선 진출자가 우승 상품을 놓고 지식을 겨루며, 골든벨을 울린 우승자가 재학 중인 학교에는 학습 도서도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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