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늘품센터에서 20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김치 900포기와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박경국 사장과 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은 장군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가 담긴 안전한 김장 김치를 담그며 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김치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 저소득 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 110가구에 전달했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 준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경국 사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이 세종 장군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김장을 하고 있다. (c)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산업신문 박명석 knews7@eitimes.kr 박명석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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