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아동 복지시설에 겨울용 물품 지원

에너지공단 서울본부·서울에너지공사· 지마켓…에너지 상생기획전서 400만원 마련

박명석 승인 2024.11.21 16:37 | 최종 수정 2024.11.21 23:41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지마켓과20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돈은 서울 성로원에 침구류, 의류 등 겨울나기 대비 물품을 지원하는 데 쓰였다. 성금은 지난 7월 이들과 함께 개설했던 ‘2024년 에너지 상생기획전’ 연계사업으로 마련됐다. 상생기획전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지마켓을 통해 2만여 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3억6000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이승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20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산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