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양주도시공사가 지난 18일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및 개인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주도시공사는 기관과 개인 부문에서 각각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약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통한 저탄소 인증 획득 △체계적인 에너지 절감 및 안전경영 실천과 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정부 시책 홍보 및 에너지 효율 향상 활동 등으로 국가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에너지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시상식이다. 국가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주도시공사가 지난 18일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및 개인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c)양주도시공사

에너지산업신문 조강희 knews7@eitimes.kr 조강희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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