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사회적기업 자립지원 공로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에너지효율개선·크라우드펀딩 등 자립지원 강화
박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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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15:26 | 최종 수정 2024.11.2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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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신문]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22일 경기 시흥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진행된 ‘2024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성장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역 내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및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판로 확대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 자립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노동부 장관상은 동서발전을 비롯해 사회적기업 성장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총 8곳에 수여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사회적기업과 함께 다양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내 사회적기업과 동반 성장과 협업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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