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 펼친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임직원 30명, 송기헌 국회의원과 ‘행복 버무림’

박명석 승인 2024.11.25 15:48 | 최종 수정 2024.11.26 01:34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광해광업공단 임직원 30여명이 송기헌 국회의원과 21일 강원도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회 행복버무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580박스, 2400포기, 2500만원 상당이며,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성애원,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6곳에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송병철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직무대행은 “광해광업공단의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로 여러 복지기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직원들이 함께 배추김치를 담그고 있다. (c)한국광해광업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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